오늘의 시 “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7일 오늘의 시는 "함민복"의 “달” 입니다. 달 함민복 보름달 보면 맘 금세 둥그러지고 그믐달에 상담하면 움푹 비워진다 달은 마음의 숫돌 모난 맘 환하고 서럽게 다스려주는 달 그림자 내가 만난 서정성이 가장 짙은 거울 [ACRANX 아크랑스] Debussy_ Suite bergamasque, CD 82, L. 75: III. Clair de lune http://www.youtube.com/watch?v=5U-SCt8XP5c
오늘의 시(詩)
2024. 1. 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