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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길” 입니다

    2024.07.19 by hitouch

  • 오늘의 시 "문정희"의 “목숨의 노래” 입니다

    2022.08.20 by hitouch

오늘의 시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9일 오늘의 시는 "윤삼하"의 “길” 입니다.길       윤삼하 맨발로 치닫는 흙의 입김  다가서면 잡힐 듯  달아나는 산천(山川)  하루아침 푸서릿 길에  숨은 돌뿌리  모롱이 황톳길  바위 굴리는 솔바람 소리.  죽은 듯이 깔리다가  기를 쓰고 일어서는 길 위에  날을 듯 질러가는 새 길. 길마다 다른 굽이  길에 깔린 목소리.  불의(不意)에 갈라져 만남이 없는  수많은 작별(作別)  적막한 눈 위에 뜬  먼 하나의 길 [ACRANX 아크랑스] J.S. Bach_ Prelude in E Minor, BWV 855 (Arr. Piano in B Minor by Alexander Siloti)http://www.youtube.com/watch..

오늘의 시(詩) 2024. 7. 19. 00:10

오늘의 시 "문정희"의 “목숨의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0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목숨의 노래” 입니다. 목숨의 노래 문정희 너 처음 만났을 때 사랑한다 이 말은 너무 작았다 같이 살자 이 말은 너무 흔했다 그래서 너를 두곤 목숨을 내걸었다 목숨의 처음과 끝 천국에서 지옥까지 가고 싶었다 맨발로 너와 함께 타오르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ACRANX 아크랑스] Arensky_ Suite No. 1 for Two Pianos, Op. 15 II. Waltz http://www.youtube.com/watch?v=P30Oxay_HCk

오늘의 시(詩) 2022. 8.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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