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서윤덕"의 “2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1일 오늘의 시는 "서윤덕"의 “2월” 입니다. 2월 서윤덕 봄맞이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얼음 아래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동백꽃망울 기지개 켜는 모습 상급학교에 갈 채비하며 의젓함을 여미는 이월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다가 아지랑이와 함께 오는 훈풍에 꼬리 내린다 봄맞이 길을 여는 2월 윤이월이 고맙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Cello Sonata in G Minor: III. Largo http://www.youtube.com/watch?v=zpJmAt_e13g
오늘의 시(詩)
2022. 2. 2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