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6일 오늘의 시는 "이성선"의 “사랑” 입니다. 사랑 이성선 더러운 내 발을 당신은 꽃잎 받듯 받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흙자국을 남기지만 당신 가슴에는 꽃이 피어납니다 나는 당신을 눈물과 번뇌로 지나가고 당신은 나를 사랑으로 건넙니다 당신을 만난 후 나는 어려지는데 나를 만난 당신은 자꾸 늙어만 갑니다. [ACRANX 아크랑스] Antonín Dvořák_ Serenade for Strings, 4. Larghettohttp://www.youtube.com/watch?v=5yGyEjY3glQ
오늘의 시(詩)
2025. 4. 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