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마음열쇠 ”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3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마음열쇠 ” 입니다. 마음열쇠 이정하 문이 하나 있었다. 그 문은 아주 오랫동안 잠겨 있었으므로 자물쇠에 온통 녹이 슬어 있었다. 그 오래된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마음이라는 열쇠밖에 없었다. 녹슬고 곪고 상처받은 가슴을 녹여 부드럽게 여리게 할 수 있는 것은 따스하게 데워진 마음이라는 열쇠를 닫힌 것을 여는 것은 언제나 사랑이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54: II. Intermezzo. Andantino grazioso http://www.youtube.com/watch?v=FeUP5wjvymQ
오늘의 시(詩)
2024. 8. 1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