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고명(敲銘)” 입니다
2023.07.31 by hitouch
용기
2023.01.10 by hitouch
실수
2022.12.24 by hitouch
건강
2022.07.14 by hitouch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31일 오늘의 시는 "성미영"의 “고명(敲銘)” 입니다. 고명(敲銘)- 북에 세기다 성미영 비워야 비로소 울림이 온다 비울수록 넓고 깊게 퍼져나간다 귀에 순해야 마음에도 거스름이 없다 마음의 소리 귀에 이르고 다시 마음에 이를 때까지 두드리고 두드린다 오욕칠정(五慾七情) 깊이 삼키고 날숨으로 날리는 한(恨) 어린 흥 화려한 가락이 아니어도 빛나는 리듬으로 생을 변주하는 통섭에 이른다 나를 때려 단련하는 일 살갗이 닳고 뼈가 닳고 마음이 없어질 때 진정한 나에 이른다 스스로를 두드리고 또 두드린다 [ACRANX 아크랑스] Bach_ Ich steh mit einem Fuß im Grabe, BWV 156: I. Sinfonia (Arioso) htt..
오늘의 시(詩) 2023. 7. 31. 00:10
Courage is very important. Like a muscle, it is strengthened by use. 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근육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강해진다. - Ruth Gordon(루스 고든) -
어록 2023. 1. 10. 00:00
Error is the discipline through which we advance. 실수란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훈련이다. - William Ellery Channing(윌리엄 채닝) -
어록 2022. 12. 24. 00:00
The body is shaped, disciplined, honored, and in time, trusted. 몸은 가꾸고 단련하며 자랑하며, 세월이 흐르면 믿고 의지하게 된다. - Martha Graham(마사 그레이엄) -
어록 2022. 7.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