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님

  • 오늘의 시 “님의 노래” 입니다

    2023.10.02 by hitouch

  • 오늘의 시 “봄은 간다” 입니다

    2023.05.06 by hitouch

  • 오늘의 시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입니다

    2022.11.27 by hitouch

오늘의 시 “님의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일 오늘의 시는 "김소월"의 “님의 노래” 입니다. 님의 노래 김소월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 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ACRANX 아크랑스] Boccherini_ Adagio (II° tempo) from Concerto n°3 in G major G480 http://www.yout..

오늘의 시(詩) 2023. 10. 2. 00:10

오늘의 시 “봄은 간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6일 오늘의 시는 "김억"의 “봄은 간다” 입니다. 봄은 간다 김억 ​밤이도다. 봄이다. 밤만도 애달픈데 봄만도 생각인데 날은 빠르다. 봄은 간다. 깊은 생각은 아득이는데 저 바람에 새가 슬피 운다. 검은 내 떠돈다. 종소리 빗긴다. 말도 없는 밤의 설움 소리 없는 봄의 가슴 꽃은 떨어진다. 님은 탄식한다. [ACRANX 아크랑스] Peter J. Malmsjö_ Still http://www.youtube.com/watch?v=8mVo-4jKJa0

오늘의 시(詩) 2023. 5. 6. 00:10

오늘의 시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7일 오늘의 시는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입니다. 임께서 부르시면 신석정 가을날 노랗게 물들인 은행잎이 바람에 흔들려 휘날리듯이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호수에 안개 끼어 자욱한 밤에 말없이 재 넘는 초승달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포근히 풀린, 봄 하늘 아래 굽이굽이 하늘가에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파아란 하늘에 백로가 노래하고 이른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ACRANX 아크랑스] Brahms_ 5 Lieder, Op. 49: No. 4, Wiegenlied http://www.youtube.com/watc..

오늘의 시(詩) 2022. 11. 27.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