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이불상(哀而不傷)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프면서도 화(和)를 해치지 않는다. 心情(심정) 또는 音調(음조)에 슬픔이 있으나 마음에 해롭도록 정도를 지나치지 아니한다. - 論語(논어)_ 八佾篇 (팔일편) - 樂而不淫 哀而不傷(낙이부음 애이불상) 즐거우면서도 음란하지 않고, 슬프면서도 마음을 상하지는 않는다. 즉 즐거우면서도 지나치지 않고, 슬프면서도 화(和)를 해치지 않는다는 조화로움을 말한 것. 이 말의 뜻은 도가 지나쳐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11. 27.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