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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선인장” 입니다

    2025.05.02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비는 청산 가네” 입니다

    2025.01.07 by hitouch

  • 오늘의 시 “칠월” 입니다

    2024.07.17 by hitouch

오늘의 시 “선인장”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일 오늘의 시는 "김건일"의 “선인장” 입니다.선인장 김건일 슬픈 종자들 찔러주고 싶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 나는 아라비아의 왕자 고독은 나의 영역 때로 나는 내 눈물 같은 꽃을 피운다[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II. Adagio cantabilehttp://www.youtube.com/watch?v=S8vtxErISoE

오늘의 시(詩) 2025. 5. 2. 00:10

오늘의 시 “나비는 청산 가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7일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나비는 청산 가네” 입니다. 나비는 청산 가네                     김용택 꽃잎이 날아드는 창가에 나는 섰네 내 맘에 한번 핀 꽃은 생전에 지지 않는 줄을 내 어찌 몰랐을까 우수수수 내 발등에 떨어지는 꽃잎들이 사랑에서 돌아선 그대 눈물인 줄만 알았지 내 눈물인 줄은  내 어찌 몰랐을까 날 저무는 강물에 훨훨 날아드는 것이 꽃잎이 아니라 저 산을 날아가는 나비인 줄을 나는 왜 몰랐을까 꽃잎이 날아드는 강가에 나는 서 있네 [ACRANX 아크랑스] Bach_ Concerto for Oboe & Violin, BWV 1060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v=OdjW..

오늘의 시(詩) 2025. 1. 7. 00:10

오늘의 시 “칠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7일 오늘의 시는 "허연"의 “칠월” 입니다.칠월       허연 쏟아지는 비를 피해 찾아갔던 짧은 처마 밑에서 아슬아슬하게 등 붙이고 서 있던 여름날 밤을 나는 얼마나 아파했는지 체념처럼 땅바닥에 떨어져 이리저리 낮게만  흘러다니는 빗물을 보며 당신을 생각했는지, 빗물이 파놓은 깊은 골이 어쩌면 당신이었는지 칠월의 밤은 또 얼마나 많이 흘러가버렸는지, 땅바닥을 구르던 내 눈물은 지옥 같았던 내 눈물은 왜 아직도 내 곁에 있는지 칠월의 길엔 언제나 내 체념이 있고 이름조차 잃어버린 흑백 영화가 있고 빗물에 쓸려 어디론가 가버린  잊은 그대가 있었다. 여름날 나는 늘 천국이 아니고,  칠월의 나는 체념 뿐이어도 좋을 것 모두 다 절망하듯 쏟아지는 ..

오늘의 시(詩) 2024. 7. 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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