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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갯짓

  • 오늘의 시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입니다

    2023.03.15 by hitouch

  • 오늘의 시 "위선환"의 “새의 길” 입니다

    2022.08.26 by hitouch

오늘의 시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5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입니다.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이정하 처음에 어린 새가 날갯짓을 할 때는 그 여린 파닥임이 무척 안쓰러웠다 하지만 점점 날갯짓을 할 수록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삶도 꾸준히 나아가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일 게다 맨처음 너를 알았을 때 나는 알지 못할 희열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곧 막막한 두려움을 느껴야 했다. 내가 사랑하고 간직하고 싶었던 것들은 항상 멀리 떠나갔으므로 하지만 나는 너에게 간다 이렇게 가다보면 너에게 당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내 마음이 환희로 가득 차 오르는 건 너에게 가고 있다는 그 사실 ..

오늘의 시(詩) 2023. 3. 15. 00:10

오늘의 시 "위선환"의 “새의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6일 오늘의 시는 "위선환"의 “새의 길” 입니다. 새의 길 위선환 새가 어떻게 날아오르는지 어떻게 눈 덮인 들녘을 건너가는지 놀빛 속으로 뚫고 들어가는지 짐작했겠지만 공중에서 거침이 없는 새는 오직 날 뿐 따로 길을 내지 않는다 엉뚱하게도 인적 끊긴 들길을 오래 걸은 눈자위가 마른 사람이 손가락을 세워서 저만치 빈 공중의 너머에 걸려 있는 날갯깃도 몇 개 떨어져 있는 새의 길을 가리켜 보이지만 [ACRANX 아크랑스] Richter_ Written on the Sky http://www.youtube.com/watch?v=fdrTwOFDUZ4

오늘의 시(詩) 2022. 8. 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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