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는 "김정한"의 “그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일 오늘의 시는 "김정한"의 “그대” 입니다. 그대 김정한 온종일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그대를 만나고 나면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그대 품에 안겨 있어도 그대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 그대를 만나야 얼마나 오래 그대를 사랑해야 그대의 사랑이 다 채워질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그대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기다림의 하루를 살았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Barber_ Adagio for Strings http://www.youtube.com/watch?v=Hc8gYoXkLZ4
오늘의 시(詩)
2022. 11. 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