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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류시화"의 “빈 둥지” 입니다

    2022.08.19 by hitouch

  • 처세술

    2017.09.25 by hitouch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2017.09.19 by hitouch

오늘의 시 "류시화"의 “빈 둥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9일 오늘의 시는 "류시화"의 “빈 둥지” 입니다. 빈 둥지 류시화 고요한 숲 나뭇가지 위에 둥지가 하나 있다 어느 여름날 나는 그곳으로 다가갔다 발소리를 죽이고 가시나무에 찔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한낮에 잎사귀가 넓은 식물들 곁을 지나 아무도 몰래 나무 밑으로 접근했다 새는 그때가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듯했다 언젠가 입은 상처로 나무둥치에 생긴 흉터자국에 한쪽 발을 걸치고 나는 나무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숨을 죽인 채 한낮의 고요 속에 마치 금지된 열매를 따려는 사람처럼 손을 뻗어 둥지 밑 나뭇가지를 붙잡았다 한쪽 발로는 몸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나는 나뭇가지를 붙잡은 손에 힘을 주어 둥지가 있는 곳까지 몸을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오늘의 시(詩) 2022. 8. 19. 00:10

처세술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 아들 펠리페(Felipe·40) 왕세자에게 군왕의 덕목을 가르친 개인 편지들이 공개됐다. 현대 국가의 왕이 왕세자에게 주는 교훈과 처세술을 담은 총 10장의 편지들은 카를로스 국왕이 1984~1985년 사이에 아들에게 보낸 것으로 당시 펠리페 왕세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레이크필드 칼리지 스쿨에 다니고 있었다. 카를로스 국왕은 아들에게 '친절하고 매력적이며 유익한 왕'이 되기 위해 "피곤할 때에도 활기차 보여야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을 때도 친절해야 한다. 관심이 없더라도 경청해야 하며, 수고스럽더라도 남에게 도움을 주라"고 충고했다. "왕은 (남의 말을) 많이 들어야 하며, 말을 할 땐 균형있게 말해야 한다"며 "공적인 자리에선 말을 많이 하되 신중해야 하며, 확언..

아하, 그렇군요! 2017. 9. 25. 07:50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

어록 2017. 9. 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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