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바람의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7일 오늘의 시는 "김순곤"의 “바람의 노래” 입니다. 바람의 노래 김순곤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Piano trio no.2 in E flat major, D.929 op.100 2nd mov Andante con moto..
오늘의 시(詩)
2025. 5. 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