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3일 오늘의 시는 "프란시스 W. 부르디옹"의 “밤엔 천 개의 눈이 있다” 입니다.
밤엔 천 개의 눈이 있다
프란시스 W. 부르디옹
밤엔 천 개의 눈이 있고
낮엔 오직 하나.
하지만 밝은 세상의 빛은
해가 지면 사라지고 만다
정신엔 천 개의 눈이 있고
마음엔 오직 하나.
하지만 삶의 빛줄기는
사랑이 끝나면 꺼져버린다.
[ACRANX 아크랑스]
Mahler_ Symphony No. 5: IV. Adagi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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