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棄人也(무기인야)
천하에 버릴 사람은 없다.
박연은 세종 13년 임금에게 상소하는 내용을 보면
"옛날 제왕들은 모두 맹인을 악사로 삼아서 거문고를 타면서 시를 읊는 임무를 맡겼으니,
그들은 눈이 없어도 소리를 잘 살피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상에 버릴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시대에 쓰임이 되고 있는바 국가에서 그들을 돌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 세종실록(世宗實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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