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과

  • 오늘의 시 “빚은 빛이다” 입니다

    2025.03.27 by hitouch

  • 오늘의 시 “어쩌면 좋아” 입니다

    2018.09.29 by hitouch

오늘의 시 “빚은 빛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7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빚은 빛이다” 입니다. 빚은 빛이다                     나희덕 아무도 따가지 않은 꽃 사과야, 너도 나처럼 빚 갚으며 살고 있구나. 햇살과 바람에 붉은 살 도로 내주며 겨우내 매달려 시들어 가는구나. 월급타서 빚 갚고 퇴직금 타서 빚 갚고 그러고도 빚이 남아 있다는게 오늘은 왠일인지 마음 놓인다. 빚도 오래 두고 갚다보면 빛이 된다는 걸 우리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는 건 빚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걸 너는 알겠지, 사과가 되지 못한 꽃사과야. 그러고도 못다 갚으면 제 마른 육신을 남겨두고 가면 되지. 저기 좀 봐, 꽃 사과야. 하늘에 빚진 새가 날아가고 있어. 언덕에 빚진 눈이 조금씩 조금씩 ..

오늘의 시(詩) 2025. 3. 27. 00:10

오늘의 시 “어쩌면 좋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9일 오늘의 시는 “류인순”의 “어쩌면 좋아”입니다. 어쩌면 좋아 류인순 카푸치노 한 잔 달콤하게 마시려는데 빗소리에 붙잡혀 온 그리움이란 놈이 머그잔 속으로 풍덩 빠진다 점점 뜨거워지는 그대 생각 잠재워 볼까 넌지시 눈길로 건져 올려 가슴속에 삼켜버렸다 아, 거긴 더 뜨거운데… [ACRANX 아크랑스] Yann Tiersen_ Naval http://www.youtube.com/watch?v=Bl0_TNYuaVI

오늘의 시(詩) 2018. 9. 29. 00:0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