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詩)
오늘의 시 “외로움” 입니다
hitouch
2023. 7. 22. 00:10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2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외로움” 입니다.
외로움
나태주
맑은 날은 먼 곳이 잘 보이고
흐린 날은 기적소리가 잘 들렸다
하지만 나는 어떤 날에도
너 하나만 보고 싶었다.
[ACRANX 아크랑스]
Satie_ Gymnopédie No.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