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詩)
오늘의 시 “사랑과 그리움” 입니다
hitouch
2018. 8. 11. 00:05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1일 오늘의 시는 “윤보영”의 “사랑과 그리움”입니다.
사랑과 그리움
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 입니다
[ACRANX 아크랑스]
Luis Fonsi_ Despacito (by Brooklyn Duo)
http://www.youtube.com/watch?v=uiLCJwF1J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