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詩)
오늘의 시 “반달” 입니다
hitouch
2023. 3. 25. 00:10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5일 오늘의 시는 "이성선"의 “반달” 입니다.
반달
이성선
반은 지상에 보이고 반은 천상에 보인다
반은 내가 보고 반은 네가 본다
둘이서 완성하는
하늘의
마음꽃 한 송이
[ACRANX 아크랑스]
Lalo_ Deux impromptus, Op. 4 - I. Espé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