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詩)
서시 (鼠詩)
hitouch
2018. 1. 18. 11:04
鼠詩(서시)
이수 (二水)
죽는 날까지 돈을 우러러
한 푼 새는 일이 없기를
진우의 끝없는 추적에도
나는 흔들리지 않았다
걸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 모든 돈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앵기는
모든 의혹을 쌩까야겠다
오늘밤에도
JTBC의 칼날이 꼬리를 스치운다
[ACRANX 아크랑스]
Haydn_ Symphony No. 94 in G Major (Surprise)
https://www.youtube.com/watch?v=VOLy6JxED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