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詩)
새로운 길
hitouch
2018. 3. 18. 00:07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ACRANX 아크랑스]
Oxygene_ The Ocean
Oxygene_ The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