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故事成語)
동천년노항장곡(桐千年老恒藏曲)
hitouch
2017. 11. 24. 07:44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않고,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있고,
柳經百别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는 백번을 꺽여도 새가지가 올라온다.
- 상촌(象村) 신흠(申欽) -